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작년와 틀리게 소비자들이 다시 온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현지기한) 경제전문방송 CNBC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서 작년에는 연내용에 오프라인 쇼핑에 많이 몰렸으나 이번년도는 스스로 매장에서 구입들을 하는등 미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바뀌어질 전망이라고 알렸다.
이함께 온/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미국인 3명 중 대부분 6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장 속도도 급상승세를 보이던 여름보다 둔화됐기 때문이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샵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지난해의 56%에서 이번년도는 61%로 상승했다.
어도비디지털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비벡 판디아는 글로벌 제공망 혼란으로 가능하면 더 다수인 청년들이 온라인보다 상점에서 쇼핑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공급망 병목 현상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연말 쇼핑 대목 상품 배송 지연 문제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미 소비자들은 코로나(COVID-19) 팬데믹 시간 놓쳤던 경험에 더 많이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구매자들은 제품을 만지고 생각할 수 있고, 희망하는 것을 당장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따라서 올해는 작년 코로나 바이러스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발달률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CNBC는 이야기 했다.